땀과 건강에 대해서 알아보자!
땀과 건강 성인이 자신도 모르게 하루 동안 흘리는 땀의 양은 0.4~0.7L 정도 됩니다. 오랜 시간 동안 더운 곳에 있게 되면 2~3L 정도 땀을 흘립니다. 과로나 스트레스, 수면부족, 과음 등으로 피로가 쌓이게 되면 교감, 부교감신경의 조화가 깨져서 땀이 많아진다. 살이 찌거나 생리중인 여성도 땀을 많이 흘릴 수 있습니다. 특별한 이유 없이 땀이 나거나 예전보다 땀의 양이 많아지면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입니다. 그리고 등에 식은땀이 나면 결핵, 땀을 흘리고 난 뒤 속옷이 누렇게 변하면 간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. 간염 장티푸스 암 등 발열성 질환에 걸려도 속내의를 적실 정도의 땀이 난다고 합니다. 땀을 거의 흘리지 않는 무한증은 유전이나 정신적 요인으로 생기지만 당뇨, 혈압강하증, 아토피성 피부..
일상
2013. 6. 6. 01:30